하얀코코넛 @whitecoco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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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ING/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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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레이 보고서 05 - 2012.08.28 바다뱀 보급기지 2번째 네임드 태장금. 낑금이 패치 후 정공 중에 가장 보편 적인 공략법. 요 영상 찍을 때의 조합은 검암역기였는데 권암역기에서도 기공탱이면 같습니다. 기공/암살/역사가 함께 있고 검/권의 경우 중간에 쫄몹이 소환되면 쫄탱으로 빠집니다. 나무토막 없이 태장금의 지뢰-수리검-풍독술-연화난무 패턴 유도로 다운-장악-극딜 요런 식.(역사는 장악 후 뒤에 있는 태장금 지뢰제거) 이 때 암살자는 연막(태장금수리검저항) 수리검(출혈유지) 지뢰(다운 합격기) 태장금 풍독술 시 딜타임 2페이즈 부터는 태장금의 섬광-시한폭탄 패턴이 나오는데 어떤 파티원에게 시폭이 생겼는지 확인하고 시폭이 있는 당사자는 다른 파티원보다 좀 떨어져서 저항기로 시폭 저항을 합니다. ..
  • 플레이 보고서 04 - 2012.08.18 요즘 또 한창 블소 집중 중인데 OBT부터는 본 캐릭을 암살자로 키우는 중. 암살자는 진 남캐가 甲이라고 생각해서 훈남을 만들기 위해 커마에도 공을 들인 우리 막내. 문파에서도 재밌는 점 이지만, 남자들은 여캐를 많이 하고 오히려 여자들이 남캐를 하는 듯? 무성 사형의 배신이 대체 몇 번째인지.. 화중 사형도 대체 몇 번을 저 세상 보내는 건지...... 아무튼 이런 배신과 막장 스토리를 반복하면서 열심히 자란 내 캐릭. 허우대는 멀쩡한데 운전자가 자꾸 발로 컨트롤해서 초 중반엔 좀 고생.... 내 캐릭이지만 남캐 치고 정말 괜찮은듯. 무한 도전 옷을 얻기 위해 육손을 몇 번이나 잡았던가?!! 결국 내 의지와 상관없이 마도의 길로 빠져버리기도 하고.... 좀 짜..
  • 플레이 보고서 03 -2012.08.18 순간이동잠입-은신상태-진천뢰-시한폭탄-척추찌르기-나뭇잎열풍-암연비각-천둥-후방이동- 나뭇잎날리기-잠입-일격-은사탄주-잠입-척추찌르기-나뭇잎열풍-암연비각-천둥-밟기-후방이동 -이후 반복 이런 순서 콤보로 암살자는 거의 맞지 않고 잡을 수 있고, 다른 스킬 쿨타임을 벌기 위해 최대한 은신은 쿨타임 약 1초쯤에 풀면서 쓰는 것이 중요. 영상에서 처럼 가끔 일격해야하는데 척찌 써서 나뭇잎 쿨타임에 걸려 게 될 경우나 또는 암살자의 고질적인 잠입 버그로 은신이 되지 않을 때는 바로 나무토막으로 은신해서 반복하면 쉽다. 만든 지 한참 됐는데 이제 올리지만.. 아무튼 육손은 쉽게 잡지만 이렇게 쉽게 잡기 까지 몇 번의 손 꼬임으로 인한 멘붕. 블소는 그냥 무작정 하면 어렵고 ..
  • 플레이 보고서 02 - 2012.05.05 블레이드 앤 소울 3차 CBT가 5월 9일 부터인데 1차에 참여해서 자동적으로 에피타이징 테스트 당첨. 3차 일정 이전 부터 플레이를 해볼 수 있게 되었다. 2차 때 못해봐서 좀 아쉬웠는데 아무튼 요즘 3차 에피타이징 테스트 중. 제일 먼저 해 본 캐릭터는 이번에 새로 나온 클래스 인 소환사. 린족 남캐로 해봤는데 다른 건 몰라도 소환수 고양이 엄청 귀엽다. 하지만 소환사 직업은 새로나와서인지 아직 애로사항이 많음. 소환수도 너무 약한 편이고 소환수가 죽으면 소환사 혼자 싸우는 게 영 힘들다. 조금 개선이 필요할 듯. 근데 일단 소환사로 한 린족 남캐 커스터마이징이 너무 잘되서 못버리겠음. 린족이 전부 조그마한데 일부러 큰 키로 했더니 상당히 매력있는 캐릭터가 ..
  • 간만에 마영전 일지.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나온 카이. 업데이트 후 본캐 이비를 잠시 봉인하고 업뎃 첫날 부터 틈틈히 키우기 시작. 창고캐 말고 정식 부캐는 처음이라 두근두근. 캐릭터 왜이리 잘생김? 역시 눈이 즐거워야 키울 맛이 나는 것 같다. 근데 마영전은 캐릭터 이름 짓는게 어려워서.. 이름 짓는데만 하루 걸림. 고르는 것마다 다 있는 이름이라며 생성이 안되니... 그렇게 고민하다 선택 한 이름은 좋아하는 금속동물 시리즈 중 두 번째 시리즈 제목.*-_-* 티이 오랜만. 본캐로 엔딩 보고 정말 욕이 절로 나왔었어.^..^* 또 그 꼴을 봐야겠구나 아무튼 그렇게 열심히 달리기 시작. 레벨 이벤트 라던 지 카이 관련 이벤트들이 있어서 초반에는 급 성장할 수 있었다. 10레벨 대 달성 코볼 셋 입고 ..
  • RPG 온라인 게임을 살펴보다가 오픈베타를 시작한 귀여운 게임을 발견. 어렸을 때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꽤 열심히 했었는데 그 제작진이 만든 게임이라길래 신랑을 꼬드겨서 같이 캐릭터를 만들고 시작해 본 라임 오딧세이. 둘 다 귀여운 걸 좋아해서 팜 종족으로 만들어 보았다. 왼쪽은 남편 오른쪽은 내 캐릭. 도적과 마술사로 해봤는데 첫 날에는 사람이 워낙 많아서 서버다운이 심해서 많이 해 보지는 못했다. 캐릭터도 아기자기하고 배경도 동화같고. 그래픽은 요즘 게임들에 비해서는 크게 특출 난 것은 아니지만 귀여운 맛은 잔뜩 있다. 전투 직업과 생활직업이 따로 있는데, 생활직업을 재봉사로 했을 때의 모습. 그리고 가만 보면 NPC가 더 귀엽다.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고 오픈베타라서 그냥 틈틈히 해보고는 있는데, 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