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코코넛 @whitecoco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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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학동네 북클럽 7기 가입일 : 2024.04
  • 제품명: ONYX BOOX Palma / White 구매일: 2024.03.30 Spec: 6.13 HD Carta 1200 / 300ppi / Android 11 / 6GB /128GB /USB C /SD Slot 오랜만에 새로 들인 전자책 리더기 오닉스 팔마. *장점 : 빠른 속도, 안드로이드 어플 가능, SD카드 확장, 휴대 간편 *단점 : 가격 비싸지만 구매 만족도는 높다. 🤍
  • 토요오카 크래프트만년필 보관함 2단 Toyooka Craft Fountain Pen Box 8 SC104 만년필 필사 취미가 생기면서 만년필을 하나 둘 구입하다 보니, 일반 펜슬케이스로만 보관하기에는 조금 부족했다. 그래서 트레이형 보관함을 찾아보던 중에 마음에 드는 수제 만년필 보관함을 발견. 정갈한 디자인과 딱 봐도 좋아 보이는 재질이 눈에 들어왔는데, 장인이 제작한 수제품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시계 보관함이 유명하다. 그래서인지 가격은 착하지 않다는 게 고민되는 부분이었지만 이왕이면 좋은 걸 사야 오래간다는 마음으로 구입 진행. 주문 후 제작인지 6주 정도 소요된다고 했으나, 생각보다 빨리 도착한 내 만년필 보관함. 박스를 열면 간단한 인사 카드와 메모지가 들어있다. 은은하게 배어 나오는 나무 향이 좋..
  • Kaweco Sketch Up Satin Chrome 5.6mm 굵은 심의 드로잉 샤프 제품으로 보자마자 바로 구매. 그림 그리기에도 좋고, 개인적으로는 독서할 때 책에 줄을 긋거나 메모 등에 아주 잘 쓰고 있다. 묵직하면서 손에 꽉 차는 그립감이 마음에 드는 제품이다. 카키모리 펜촉을 끼워 쓰기 좋은 바디라고하니 나중에 응용해 볼 예정.
  • Waterman Carène Fountain Pen - Black Sea Lacquer ST / Fine 시필 해 본 펜 중에 필감이 제일 마음에 들어서 언젠가 꼭 사고 싶었던 워터맨 까렌. 올해 첫 만년필로 드디어 구입했다. 18K의 닙은 버터필감 그 자체로 아주 부드럽고, 살짝 무게감이 있는 그립갑. 요즘 자주 쓰고 있다.
  • Kaweco Mechanical Pencil, Special Black 0.7mm 우리 집에서 제일 비싼 샤프펜슬. 최근에 짝꿍이 샤프 쪽에 관심을 갖길래 선물용으로 구입했다. 뭔 샤프 가격이..이게 맞나? 싶었는데, 이 쪽도 가만보니 다양한 고급라인 제품이 많더라. 그 중 가장 좋은 평을 받는 카웨코 사의 스페셜 시리즈 알 블랙 샤프. 🖊️ 인기 많은 0.5mm사이즈는 어딜가도 품절이었는데, 서초동 펜매장에서 직접 시필해보니 0.7mm 필감이 너무 괜찮아서 바로 구입. 각인도 해주었다. 나름 가격대 있는 샤프들도 써봤지만, 정말 비싼 제품은 비싼 값을 하는건가 싶을 정도로 일반 샤프와는 확연하게 다른 차이가 느껴져서 놀랐다. 그립감과 부드러운 필감이 얘는 정말 너무좋은데? 하는 생각이 계속 든다. 자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