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코코넛 @whitecoco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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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夢を見るヒマもない (꿈꿀 새도 없이) 山田 ユギ (야마다 유기) 2006/8/28 카와무라가 상당히 귀엽고 요시타케는 묘하게 멋지긴하지만, 서브로 나오는 선배가 짜증. 요시타케.. 선배랑 왜 그러고 지냈어 ㅠㅠ 과거 이야기는 카와무라가 괜히 안쓰럽다. 재탕할 때마다 그냥 과거 이야기 패스함. 항공사에서 재회 후,요시타케의 트라우마를 감싸주려는 카와무라가 학교 때로 돌아가 네가 날 좋아해줬으면 좋겠다고 울면서 고백하는 장면은 찌잉.. 역시 이 소설은 요시타케보다 카와무라 캐릭터가 좋다. 그리고 야마다 여사만의 확고함이랄까 리맨물답게 회사나 일에 관한 것도 허술하지 않은 게 장점.
  • BASARA 田村 由美 (타무라 유미) Comment 주말 내내 완전판 바사라를 정독. 애장판 사기를 잘했다고 몇 번이나 생각했다. 학창시절에 보았을 때는 복잡하게 느낀 부분들이 있었는데 나이들어 다시 보니 확실히 이해도 잘 가서 훨씬 좋았다. 어릴 때는 슈리가 가장 좋았는데 다시 보니 확실히 아게하가 너무 좋아서 ㅠ..ㅠ 아 정말 폭풍 눈물을 흘려버렸네. 완전판이 좋은 것은 무려 마지막 권 전체가 외전이라는 것. 처음 봤다 외전. 어렸을 땐 30권 가까이 되는 단행본으로 꾸준히 봤는데도 외전은 못 본 것 같았는데..이래서 만화책은 애장판이 진리라는 건가 싶음.

    BASARA

  • 最後のドアを閉めろ 1 (최후의 문을 닫아라 1) 山田ユギ (야마다 유기) -2001/9 고전이 되어버린 야마다 유기 여사의 대표작. 짝사랑하는 후배의 결혼식에서 만난 신부 회사 동료와 눈맞는 이야기의 리맨물로, 예전이라 그림체는 투박하지만, 스토리 만큼은 좋다. 最後のドアを閉めろ 2 (최후의 문을 닫아라 2) 山田ユギ (야마다 유기) -2007/11 작가님 그림체가 엄청 예뻐진 후 나온 후속이라 더 좋았음. 이 시리즈 애들의 환골탈태라 그런가. 내용도 장난스러움이 많았던 전편과 다르게 켄죠와 아츠시의 진지한 관계 흐름이 좋다.전편에서 후배인 사이토가 기운을 풍기긴했지만 여기서는 아주 서브공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 덕분에 켄죠와 아츠시가 연애다운 연애와 여러 감정을 겪는것도 좋고. 높아진 에로도 좋고..
  • 눈의 여왕 + 유리 정원 (외전) Written by 아마긴 AMAGIN Publication date : 2005.04.24 (본편 초판) | 2006.06 (2판/외전초판) | 2009.02.05 (3판/2판) | 2012.04.11(4판/3판) Book spec: 각 1권 완결 | 398p / 423p | 신국판 ■Character | 포우 메사라 (攻), 레이 아리사 (受) 아마긴님 작품 중에 가장 좋아하는 작품 눈의 여왕. 주인수가 너무 여성스러워서 간혹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 나도 주인 수인 레이 아리사를 썩 좋아하진 않는데, 아무래도 유리정원에서 자작나무 역할에 너무 충실해서 매력이 많이 반감 된 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본편인 눈의 여왕에서 '령'으로서의 모습은 좋았다. 그리고 메사라 앞에..
  • 서울 한복판에서 일어난 의문의 총격전 그 곳에서 처음 만난 두 남자, 국정원 요원 이한규(송강호)와 남파 공작원 송지원(강동원). 작전 실패의 책임을 지고 한규는 국정원에서 파면당하고, 지원은 배신자로 낙인 찍혀 북에서 버림받는다. 6년 후, 적 인줄만 알았던 두 남자 우연히 마주친 두 사람은 서로의 신분을 속이고 각자의 목적을 위해 함께 하게 되는데… 적 인줄만 알았던 두 남자.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친구로서 남자로서 서로를 이해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지원에게 6년 전 그날처럼 북으로부터 지령이 내려오게 되고 한규와 지원은 인생을 건 마지막 선택을 하게 된다. -출처: daum 영화- 은근하게 강세를 보이고 있는 '의형제' 전우치를 보러갔을 때 예고편으로 봤을 때는 연이어 개봉작을 내놓는 ..

    의형제 (2010)

  • ⓒ2010 by white coconut. All pictures cannot be copied without permission KYOTO - 金閣寺 (Kinkaku-ji) 금각사 정정식 명칭은 로쿠온지 (鹿苑寺) . 사리전인 금각(金閣)이 유명하여 킨카쿠지(金閣寺=금각사)라고 불리우고 있다. 임제종 쇼코쿠지 파의 선종사원으로 가마쿠라 시대에 사이온지 킨쓰네의 별장인 키타야마 저택이 있었으나 무로마치 막부 의 장군 아시카가 요시미쓰 가 이 곳을 마음에 들어하여 1397년에 사이온지 가문으로부터 받아 키타야마 별장으로 개축하였다. 금각(金閣)의 전각을 중심으로 건축과 정원이 펼쳐져 있으며 키타야마 문화를 대표하고있다. 아시카가 요시미쓰 사후, 유언에 따라 무소 국사를 초대 주지로 하여 요시미쓰의 법명인 ..

    금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