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코코넛 @whitecoco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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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 (2011) 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 Part II 9.3 감독 데이빗 예이츠 출연 다니엘 래드클리프, 루퍼트 그린트, 엠마 왓슨, 헬레나 본햄 카터, 로비 콜트레인 정보 판타지, 어드벤처 | 영국, 미국 | 131 분 | 2011-07-13 글쓴이 평점 드디어 10여년만의 시리즈가 완결된 해리포터.두근두근하며 조조 영화로 관람하였다. 뭐랄까 마지막이니까 정말 나도 정성을 다해서 꼼꼼히 봐야지 하는 마음때문에 다시 이전 시리즈들 정주행으로 재 복습 다 하고 아침부터 극장으로 달려갔다. 사실 전 내용을 잘 모르면 아마 이번 시리즈 완결 편은 잘 이해가 안갈수도 있으니 혹시라도 무작정 죽음의 성물 2만 보려는 사람이 있다면 꼭 혼혈왕자부터..
  • 트랜스포머 3 (2011) Transformers: Dark of the Moon 6.2 감독 마이클 베이 출연 샤이아 라보프, 로지 헌팅턴-휘틀리, 패트릭 뎀시, 조쉬 더하멜, 타이레스 깁슨 정보 액션, 어드벤처 | 미국 | 152 분 | 2011-06-29 글쓴이 평점 기다리고 기다리던 트랜스 포머 3 개봉~! 첫 날 보려고했지만 심야 예매를 놓치는 바람에... 주말 조조로 예매. 3D로 볼까하다가 3D울렁증이 좀 있어서 디지털로 관람했다. 하지만 보고나니 3D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버렸다. 영상이 더 있다고도하니.결국 또 봐야겠다는 생각. 이 변신 로봇 시리즈는 이렇게 또 달리게 하는구나~ 여주가 바뀌었대서 좀 걱정했지만 뭐 역시 사람 캐릭터는 부수적일 뿐. 크게 무리는 없었다. 간단하게 관람평을..
  • 정말 또 간만에 건담 시드 재탕 하다가 이자크에 또 잠시 달리기를 하게되서 포스팅. 건담 시드가 언제더라.. 2002년인가 간만에 건담 신작이라고 방영전부터 난리였고 방영이 시작되서 진짜 매주 안 빼놓고 실시간으로 열심히 달렸던 기억이 난다. 아무래도 오덕 라이프는 발을 들인이상 평생 빠져나가기 힘든 듯. 건담 씨앗도 이제 10년이 다되가는 작품이라니 세상에 ㅠ..ㅠ 아무튼 열심히 시청 하던 그 때도 주인공 보다는 자프트 애들을 좋아했다. 키라는 너무 먼치킨이라서...키라나 아스란 다 좋았지만, 씨앗건담에서 특별히 좋아하는 캐릭터는 듀얼건담 파일럿인 이자크 쥴. 사이버포뮬러의 앙리,슬레이어즈의 제로스. 히카루노고의 아키라. 테니프리의 가쿠토.센과치히로의 하쿠. 난 워낙에 앞머리 단발머리 캐릭에 약했던 것..
  • 2009年6月7日 MEET & GREET VACATION in 横浜-みなとみらい 誘惑(Yuuwaku) song by GLAY 作詞 Takuro 作曲 Takuro Single release 1998.04.29 translation 하얀코코넛 더보기 時に愛は2人を試してる Because I love you 토키니 아이와 후타리오 타메시테루 Because I love you 때로 사랑은 두 사람을 시험하지 Because I love you キワどい視線を振り切って WOW 키와도이 시센오 후리킷테 WOW 음란한 시선을 물리치고 WOW 噓も眞實も驅け引きさえも いらない 우소모 신지쯔모 카케히키사에모 이라나이 거짓도 진실도 이끌림조차도 필요없어 今はオマエが誘うままに Oh 溺れてみたい 이마와 오마에가 사소우마마니 오보레테..
  • X-Men: First Class, 2011 갑자기 조조 영화에 또 빠져서는 쉬는 날에 아침부터 신랑과 함께 가까운 영화관으로 달려가 본 영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역시 시리즈로 된 영화들은 계속 봐야한다는 의무감과 함께 그렇게 봐야 또 재미가 몇 배 인 것 같다. 프로페서 X와 매그니토 등 1세대 엑스맨 세대의 젊은 시절을 그린 퍼스트 클래스. 제목 처럼 진짜 퍼스트 클래스 급이었다. 너무 재밌어서 진짜 두 시간 내내 어찌나 몰입했는지 시간이 너무 금방 가버렸다 싶을 정도로.. 개인적으로는 엑스맨 본편 시리즈보다 이번 퍼스트 클래스가 제일 재미있었다. 어쩐지 평가들이 엄청나게 좋더라니.. 그럴만 했다는 느낌이다.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화려한 출연진은 아니지만 요즘 미드나 영드 혹은 최신 신인 배우들을..
  • 캐리비안의 해적 : 낯선 조류 (2011) Pirates of the Caribbean: On Stranger Tides 7.5 감독 롭 마샬 출연 조니 뎁, 페넬로페 크루즈, 제프리 러시, 이안 맥셰인, 케빈 맥널리 정보 액션 | 미국 | 137 분 | 2011-05-19 글쓴이 평점 캐러비안의 해적 시리즈는 아마 대부분 처음부터 본 사람들이라면 개봉하자마자 당연히 영화관에 가지 않았을까 싶다. 나 역시 그러고. 보기 전에 생각보다 평가가 좀 짜서 걱정을 했다. 이전 시리즈에 비하면 평들이 좀 혹평 수준이었기에 설마 그 정도 인가 싶어서 의아했지만 보고난 뒤에 감상은... 역시 잭 스페로우! ㅠ.ㅠ 무지 재미있었다. 두 시간 내내 재미있고 유쾌하게 보았다. 물론 전 시리즈의 올랜드 블룸이나 키이라 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