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ne Da Arc - Do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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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ls song by Janne Da Arc  作詞  Yasu  作曲 Yasu
Single release 2004.05.19  translation  하얀코코넛

 

Lost a day, lost a love…

戀しくて想い出?る樣に
코이시쿠테 오모이데 타도루요-니
사랑했던 추억을 더듬어가듯이

 

一人きりたたずむ浜邊 
히토리키리 타타즈무 하마베  
홀로 잠시 멈추어 서있는 해변

淋しくて淚が溢れて
사비시쿠테 나미다가 아후레테
외로움에 눈물이 흘러넘쳐서

波音だけ騷いでた
나미오토다케 사와이데타
파도 소리만 들려왔어 ひとしずく海にとけた淚
히토시즈쿠 우미니 토케타 나미다
바다에 한방울 녹아내린 눈물

切なくて君を想うよ
세츠나쿠테키미오오모우요
간절하게 너를 생각하면

黃昏とやわらかな波が
타소가레토 야와라카나 나미가
황혼과 부드러운 파도가

あの日の君を連れてくる
아노히노 키미오 츠레테쿠루
그 때의 너를 데려와줘

「私じゃダメなの?」
「와타시쟈 다메나노?」
「난 안되는거야?」

「もう好きじゃないの?」强い君が震えてた
「모-스키쟈나이노?」츠요이 키미가 후루에테타
「이제 사랑하지 않는거야?」강한 네가 떨고있었어

「二度と逢えないの?」
「니도토아에나이노?」
「두번 다시 만날 수 없는거야?」

「なにも言わないの?」君は淚こらえながら
「나니모 이와나이노?」키미와 나미다 코라에나가라
「왜 아무 말도 하지않아?」너는 눈물을 참으며

「どこも行かないで‥」
「도코모 이카나이데‥」
「어디에도 가지마‥」

「ひとりにしないで‥」しがみついて君が泣いた
「히토리니시나이데‥」시가미츠이테 키미가 나이타
「혼자가 되게 하지마‥」매달리며 넌 울었어 君を見れなくて 息も出來なく
키미오미레나쿠테 이키모데키나쿠테
널 볼 수 없었고 숨이 막혀서

大切なモノ氣づかずに…
다이지나 모노 키즈카즈니…
소중하단 걸 깨닫지못하고…

忘れない 君を抱き締めたら
와스레나이 키미오 다키시메타라
잊을 수 없어..너를 안으면

ささやかな愛を感じた
사사야카나 아이오 칸지타
작은 사랑을 느꼈지

Kiss の時テレて笑うから
Kiss노 토키 테레테 와라우카라
키스 할 때면 수줍어하며 웃기에 

强くもう一度抱き締めた
츠요쿠모-이치도 다키시메타
세차게 다시 끌어안았어

「私じゃダメなの?」
「와타시쟈다메나노?」
「나로는 안되는거야?」 「もう好きじゃないの?」强い君が震えてた
「모-스키쟈나이노?」츠요이키미가후루에테타
「이제 사랑하지 않는거야?」강한 네가 떨고있었어 「二度と逢えないの?」
「니도토아에나이노?」
「두번 다시 만날 수 없는거야?」 「なにも言わないの?」君は淚こらえながら
「나니모 이와나이노?」키미와 나미다코라에나가라
「아무말도 안해?」너는눈물을참으며 「どこも行かないで‥」
「도코모 이카나이데‥」
「어디에도 가지말아‥」 「ひとりにしないで‥」しがみついて君が泣いた
「히토리니시나이데‥」시가미츠이테 키미가나이타
「혼자가되게하지말아‥」매달리며 넌 울었어

君を見れなくて 息も出來なく
키미오미레나쿠테 이키모 데키나쿠테
널 볼 수 없었고 숨이 막혀서

初めて悲しい kiss をした
하지메테카나시이 kiss 오시타
처음으로 슬픈 키스를 했지 「立ち止まらないで‥」
「타치토마라나이데‥」
「멈추지마‥」

「振りかえらないで‥」泣きながら君が笑った
「후리카에라나이데‥」나키나가라 키미가와랏타
「뒤돌아 보지마‥」울면서 넌 웃었어

砂浜に書いた 二人の名前は靜かに波にさらわれた…
스나하마니카이타 후타리노나마에와 시즈카니나미니사라와레타…
모래 언덕에 썼던 우리 둘의 이름은 조용히 파도에 쓸려 지워졌어… 動けないまま聲にならないよ…
우고케나이마마 코에니 나라나이요…
움직이지도 못한 채로 목소리도 나오지 않아…

そして僕には今何ができるのだろう…
소시테보쿠니와 이마 나니가 데키루노다로-…
그리고 나는 이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Lost a day, lost a love...

예전 개인 홈페이지의 글을 정리하다가 2005년 5월 글에 그 1년 전 알게 된 Dolls라는 곡에 대한 글을 발견하고 새삼 빠져들어 새롭게 포스팅.
잔 다르크의 Dolls 싱글이 나왔던 2004년은 일본에 유학 온지 얼마 안된 때였는데 혼자 있다보니 외로운 기분이 들어 새벽에는 항상 TV를 틀어 놓고 있었다. 그게 아마 CDTV 방송 이었나.. 신규 발매 곡 소개로 Dolls가 나왔었고 첫 소절부터 빠져서 들은 기억이 있다.
그 후로 오랫동안 Dolls 앓이를 하게 되었는데 가라오케 같은 곳에 놀러라도 가면 꼭 부를 정도로 좋아한 곡이다.
어찌나 좋아했는지 한참 뒤에 나온 오렌지렌지의 노래로 바꾸기 전까지 내내 핸드폰 벨소리로 해놓기도했다.
장마가 한창이던 시기라 비가 자주 왔는데, 타지 생활을 하다보니 비가오면 분위기를 타는 버릇이 생겼는데 이 노래가 유독 귀에 감겼다. 한정싱글로 발매 되어서 그 정보도 잽싸게 알아내서는 가까운 동네 HMV 매장에가서 구입까지 했었다.
잘 가지고 있었는데 벌써 몇 년이나 지난데다 귀국 후 어디론가 사라진 싱글. 아깝다.
잔느 팬은 아니었지만 원피스 엔딩곡이었던 Shining ray를 좋아해서 '이름을 들으면 조금 아는 밴드' 정도였다가 이 곡 때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지금처럼 종종 생각나면 노래 몇 곡 찾아 듣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보컬인 야스의 매력도 꽤 있다는 생각.
한 동안 보컬 야스의 팬서비스 영상이라며 콘서트 중 뱀파이어라는 곡 무대가 흥하던 것도 있고. 밴드에 좋은 곡도 많고 보컬 매력도 괜찮은 그룹.
요즘은 잔 다르크 활동은 잠시 휴업하고 프로젝트 활동을 하고 있다는데 조금 아쉽다. 그리고 역시 밴드는 라이브가 제맛. 고음 보컬인데 씨디랑 라이브랑 차이도 없고 무대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