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코코넛 @whitecoco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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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Wars s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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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퀄로 나온 에피소드 1을 개봉 날 극장에서 보고, 이건 이전 작품을 제대로 봐야겠다고 생각해서 스타워즈 4,5,6을 탐독했던 게 고등학교 때. 그 후 2, 3은 물론 4,5,6의 재개봉까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봐 왔던 별 전쟁. 그렇게 스타워즈 덕후가 된 지도 십수 년째인데 십여 년 만의 새 시리즈 소식에 관람 전 준비운동을 했다. 일단 전 시리즈 복습은 필수라서 재탕하느라 관람 일정을 좀 늦춤. 마음 같아선 개봉일이었는데... 보는 순서는 무조건 4-5-6-1-2-3 주말에 내리 보는데, 봐도 봐도 안 질리고 역시 5와 3은 제일 명작이라고 감탄하며 마무리. 늘 마지막을 3으로 마무리하며 절절한 감상에 빠져드는 게 묘미랄까.. 아나킨이랑 파드메 마지막만 보면 항상 눈물이..ㅠㅠ 나이가 들어가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