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코코넛 @whitecoco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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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에 뭐 읽을까 고민하다가 책장을 보고 뜬금없이 적어보고 싶어서.. 동인 소설 주인攻 중에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들. 우위를 가리기가 좀 힘들다. 순서 무작위. 하강현 (하지무作 라스트댄스) -말이 필요 없다. 라댄은 진짜 하강현 때문에 미완임에도 몇 번을 재탕하고 먹먹해 하고 난리라서..어휴.. 묘사만 봐도 성인 남자의 관능미가 풀풀 느껴진다. 행동하는 것 하나하나가 섹시하다. 대사 한 마디 한 마디가 전부 멋있어서 딱 죽겠다..는 느낌.이사라는 직책마저도 멋있음. 옴므파탈의 정점을 느낄 수있다. 나쁜 남자 맞는데 유정원한테 하는 거 보면 너무 사랑꾼이잖아 솔직히. 차이석 (메카니스트作 힐러) -약쟁이 차 전무. 현실이라면 말도 안 되고 잡혀가야돼! 하는 일들을 아무렇지 않게 한다. 약이며,..

    주인공 취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