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코코넛 @whitecoco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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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박을 선물로 받으면서 함께 덤으로 왔던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RPG게임은 온라인 위주로만 해봐서 사실 기대 안하고 시작했다가 며칠내내 붙잡고 있었다. 생각보다 어려워서 웹으로 공략 이것 저것 찾아가면서 하다보니 더 복잡복잡. 엑박 판 엔딩이 가까워졌을 무렵에 알고보니 엑박판 이후에 출시된 플스 3 판에서는 신규 캐릭터 추가에 스토리 추가 뭐 여튼 타 게임보다 추가 된 사항이 너무 많아서 엑박판을 베타, 플스 판을 완전 유료 판 식으로 부르고 있었던 것. 괜히 기운 빠지고 욕심도 나서 신랑을 한동안 꼬드기고 꼬드겨서 동의를 구함과 동시에 아는 분을 통해 저렴히 구입할 수 있던 플레이스테이션3. 워낙 이 쪽에 잘 아는 분이셔서 온갖 세팅과 좋은게 다 되어있어서 더 편하고 잘돌아가고 ㅠㅠ PS3용 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