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코코넛 @whitecoco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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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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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편 표 떡국. 매년 감사합니다.
  • 01 판매전이 이전처럼 활발하게 열리지 않는 요즘. 배포전이나 우편으로만 예약을 하고 있는데, 이번 5월은 살 것이 쏟아져 나와서 당황했다. 어지간해서는 중고 판매 안 하는데 두 세트 씩 있는 책들을 정리했다. 돈도 돈이지만 책장에 자리가 없어서 어쩔 수가 없었다. 이번 신간들 도착. | 아마긴님 충신은 메사라의 향기가 난다는 정보가 있어서 몹시 기대 중. 하지만 완결이 아니니 당분간 봉인. | 이젠님 표면장력 재판은 꿀 같은 소식이었다. 표면장력은 소장하고 있지만 외전인 몽십야가 없어서 외기러기 신세였는데 이번에 몽십야를 구매하면서 완벽해졌다. | 라임나무님 반창고 외전은 생각도 못했던 지라 신나서 구입. 더불어 재고도 몇 권 구입. | 제일 기대한 건 역시 조반유리님. Once 외전과 새로운 어반 시..

    오늘 잡담

  • 주문하고 하루 만에 배송. 뒤늦게 에반게리온 큐 감상하고 오랜만에 에바 덕질 중인데 피규어 구경하다가 갑자기 프라모델이 만들고 싶어 져서 지름. 일단 간단하게 파 버전의 초호기와 2호기로 사놓고 주말에 내가 초호기 남편이 2호기 같이 만들기로 함. 공구도 몇 개 사고.. 마침 얼마 전에 선물받은 건담 프라모델 키트도 하나 남았는데 그것도 해봐야겠다. 에바 해독서. 티비판 시절 내용이라 최근 나온 극장판 하고는 좀 차이가 있지만 그래도 훌륭함. 오랜만에 TV 판도 다시 정주행 했다. 1n년 만에 다시 보는 건데도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