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慈悲なカラダ

無慈悲なカラダ (무자비한 몸)
桜賀めい (사쿠라가 메이) 2014/10/29

메이 선생의 12번째 나쁜아이 시리즈. 형님 커플 이야기라서 흐뭇하게 보았다.

나나오는 진짜 갈수록 사랑스러워지는 듯. 이 시리즈 중 가장 감정 곡선이 좋은 커플인데, 살짝 질투와 두려움에 휩싸인 나나오가 자기가 실수한 줄 알고 마음과 다르게 쿠온에게 헤어지자고 하는 둥, 나름의 위기를 겪지만 다 상관 없으니 내 사랑이나 받으라는 식의 쿠온의 박력과 집착이 빛났다. 크~ 사족이지만 나나오 좋아하는 교수는 이제 그만해도 좋겠음. 아무리봐도 이 교수는 수 같은데.... 중년 스핀오프 기대 좀 해보고요. 근데 나나오 코스프레들도 그렇고 왜 이렇게 귀여워진거지... 처음 등장 할 땐 쿨한 미인이었는데 살짝 백치미 어린 귀여운 모습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갭이 상당하다. 쿠온 탓인가? 무자비 커플은 동인지판으로 더 높은 에로도를 보고싶은 개인 욕심이 스물스물..특히 쿠온 핀나갈때. 아무튼 무자비 커플은 더 나와도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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