ワルイ王子でもスキ

ワルイ王子でもスキ (나쁜 왕자라도 좋아)
桜賀めい(사쿠라가 메이) 2013/12/27

간만에 본 커플 이야기. 토와의 백치미는 끝이 없는 듯. 대체 얘가 어디가 양키인거야. 미카도가 고생이 많다. 

학생회장이나 부회장은 물론 홈오월드가 펼쳐지는 이 학교에 대한 쓸데없는 걱정을 하게되기도. 새로운 캐릭터인 전 학생회장 아카기도 괜춘. 토와가 심하게 여성스러운 느낌이 없지 않아서 이 부분은 좀 별로. 근데 나나오랑 백ㅎ같은 분위기의 욕실장면은 흐뭇했다. 그나저나 데이트 한 번 하는 것도 참 요란한 미카도랑 토와. 결국 얘네답게 별 거 아닌걸로 심각해졌다가 러브러브하게 풀림. 

남는 건 토와의 백치미와 간만에 보는 미카도의 부끄러운 빗금과 카메오로 나온 형님커플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