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전부터 소설을 읽을 때 아이 패드 굿 노트 어플에 필기 메모를 해 두고 있다. 처음에는 낙서 식으로 썼는데, 생각보다 기능도 좋고 편리해서 활용도가 올라가는 중.
기본 제공되는 종이 서식은 물론 여러가지 종이 서식을 적용할 수 있는데 일반 노트나 플래너는 금손 님들께서 다양하고 예쁜 서식을 많이 공유 해 주셔서 잘 쓰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소설을 읽으며 메모할 때 쓰는 서식은 의외로 맞는 것을 찾기가 힘들어서 내게 맞는 서식을 만들었다.
노트 서식 처음 만들어 봤는데, 의외로 만드는 재미가 있어서 여러가지 형태를 적용해 봤지만, 마지막은 심플한 쪽으로 선택.
파스텔 톤 모눈 종이를 적용 시킨 굿 노트 어플 화면. 아무렇게나 써도 남을 정도의 여유가 있는 서식이 필요해서 만든 독서 메모 속지.
한쪽에 간단한 책 정보를 적고 옆 공간에 펜슬 필기나 텍스트 입력을 하면 된다.
읽으면서 그때 그때 감상을 초안처럼 메모하는데 쓰고, 나중에 E버 노트나 블로그에 제대로 정리하는 식으로 사용.
굿 노트 화면. 이렇게 필기로 메모 정리를 할 수 있고, 나중에 PDF로 모아서 내보내기 저장을 할 수 있어서 좋다.
파스텔 독서 감상 서식 : BOOK MEMO PAPER
화이트, 베이지 2종 : 일반 줄, 도트, 모눈종이
서식 PDF 드롭박스 다운로드 클릭>
+) 서식 적용, 책 정보 입력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