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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중앙 박물관 - 이집트 보물전

서울 전시가 곧 마감이라서 주말에 급히 다녀왔다. 사람이 몹시 많았음.

이집트 보물전 국립 중앙 박물관 2016.12.20. (화) ~ 2017.04.09. (일)

 

처음 전시실 벽에 있는 문구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문장.
가장 크게 전시 되어있던 미라.
가우트셰셰누의 내관
가우트 셰셰누의 내관
전시실 벽- 세트
전시실 벽 - 오시리스
전시실 벽 - 이시스

 

인물 조각상 - 어쩐지 가장 마음에 들었다.
새김돌
작은 오시리스 상.
봉헌 의식 새김돌
가족 상 - 왠지 우리 가족같았음..
내관
내관 바닥 무늬가 아름답다
여성 미라 덮개
남성 미라 덮개
아누비스 상

 

아누비스 상 - 꼬리가 몹시 눈에 띈다.
고양이 관
고양이 관 - 동물 미라를 보관하는 관이 많은데 그 중 고양이 관은 단연코 눈에 띄었다.
파피루스에 쓰여진 사자의 서
내관
역시 바닥의 그림이 아름답다
내관

박물관에서 저 멀리 남산타워가 보일 만큼 날씨도 좋았고, 비록 사람이 너무 많아 여유로운 관람은 힘들었지만 그래도 보고 오길 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