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코코넛 @whitecoco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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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likan M200 Pastel Blue Special Edition / EF

 

국내 예판 기간을 놓쳐서 일본 직구로 구매.

그래서 그런지 한정판 케이스가 아닌 점이 조금 아쉽다.

마블링이 있는 스카이 블루 컬러의 실물이 아주 예쁘다.

M200 모델이라 작고 가볍다.

캡에 보이는 펠리칸 시그니처 마크.

EF촉. 

살짝 투명한 배럴을 통해 잉크를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찰랑거리는 잉크가 보이는데 블루계열로 넣으니까 딱 좋았다. 처음 필입한 잉크는 이로시주쿠 월야.

배송기간이 좀 걸렸지만 기분좋은 득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