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코코넛 @whitecoco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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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슬램덩크 OST 모음

01. Wands – 世界が終るまでは••• (세상이 끝날 때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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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が終わるまでは 離れることもない

そう願っていた 幾千の夜と

戻らない時だけが 何故輝いては

やつれきった心までも壊す

はかなき想い この tragedy night

세상이 끝날 때까지는 멀어지지 않을 거라고

그렇게 바라던 수많은 밤과,

돌아갈 수 없는 시절만이 어째서 빛나는 것인지

초라해진 마음마저도 부수네

덧없는 생각, 이런 슬픔 밤

가장 좋아하는 슬램덩크 2기 엔딩 테마. 
최애 캐릭터 정대만 테마 곡이라는 것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인데
가사까지 너무나 불꽃남자 노래인 것..
더퍼스트 슬램덩크 관람 후 오랜만에 들으니 역시 좋다.

02. baad - 君が好きだと叫びたい (너를 좋아한다고 외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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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が好きだと叫びたい 明日を変えてみよう

凍りついてく時間をぶち壊したい

君が好きだと叫びたい 勇気で踏み出そう

この熱い想いを 受け止めてほしい

널 좋아한다고 외치고 싶어. 내일을 바꾸어 보자.

얼어붙어 가는 시간을 깨뜨리고 싶어.

널 좋아한다고 외치고 싶어. 용기를 내어보자.

이 뜨거운 마음을 받아주었으면 해.

비디오판으로 시작했던 덕후에게 슬.덩 주제가 하면 바로 떠오르는 1기 오프닝.
한국어 버전도 원곡도 모두 좋다. 노래가 반짝거리는 느낌.
가마쿠라 건널목 장면이 강해서 그런지, 도입부터 강백호가 바로 떠오르는 곡.
개인적으로 국내 비디오판 한국어 버전도 뺄 수가 없다.

03. 박상민 - 너에게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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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코트를 가르며 너에게 가고 있어

우리 함께 한 맹세 위에 모든걸 걸 수 있어

힘든 시간들이지만 난 웃을 수 있어

언제까지나 나를 믿고 사랑할 내가 있잖아

여기 환호 하는 사람들 속에 너의 시선을 느껴

놓치지 않아 바로 지금 이야

역시 뺄 수 없는 스브스 국내 오프닝.
캐릭터 이름 부터 노래 까지..이렇게 성공적인 로컬라이징이 있나 싶다. 
도입부 너무 좋아서 한번 틀면 멈출 수가 없는데다 노래방 가면 무조건 불러야하는 곡.
'뜨거운 코트를 가르며〜’ 가 나오는 순간 뭔가 기운이 막 차오르는 그런 게 있음.
명곡이다 정말. 

04.ZARD - My 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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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つも輝いていたね

少年のまま 瞳は my friend

あなたを想うだけで 心は強くなれた

ずっと見つめてるから 走り続けて

언제나 빛나고 있었지 소년인채로

눈동자는 my friend

당신을 생각하는 것만으로 마음이 강해질 수 있어

계속 바라보고 있을테니 계속 달려줘

애니 4기 엔딩 테마.
말이 필요없는 자드의 명곡. 정말 푹 빠져서 들었었는데.. 
오랜만에 들으니까 찡..

05.Manish - 煌めく瞬間に捕われて(반짝이는 순간에 사로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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煌めく瞬間に捕らわれ 夢中でいたい

後悔する 素敵じゃない

一人じゃないし Wow

あふれだす 涙が美しければ

人はまた 終わらぬ旅に 時を費やせるから

반짝이는 순간에 사로잡혀 

빠져있고 싶어

후회하는 건 근사하지않아

혼자가 아니잖아 Wow

흘러넘치는 눈물이 아름답다면

사람은 다시 끝나지 않는 여행으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니까 

애니 3기 엔딩 테마. 청춘느낌 물씬나는데다 가사가 예쁘다.
특히 [반짝이는 순간에 사로잡혀 빠져있고 싶어] 이 후렴만 들으면 왠지 기분이 밝아진다.

06. 10-FEET – 第ゼロ感 (제zero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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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確かな夢叶えるのさ 約束の夜に

微かな風に願うのさ 静寂の朝に

遠い星の少年はその腕に約束の飾り

まだ旅路の最中さ 幻惑の園に

불확실한 꿈을 이룰 거라 약속한 밤에

희미한 바람에 기도하는 고요한 아침에

머나먼 별의 소년은 그 팔에 약속한 장식을,

아직 한창 여행 중이야 환혹의 동산으로

이번 더퍼스트 슬램덩크의 엔딩 테마.
배경음으로 나오는 장면마다 두근거리게 되는 것이..
무엇보다 이번 영화 속 송태섭에게 딱이라는 느낌이다.
땀내 나는 노래가 이거구나 싶게 아주 신남. 
출근 길에 들으면 쳐진 어깨가 잠시나마 펴지는 기분도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