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코코넛 @whitecoconut
T: / 문화생활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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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올해도 끝


2022.12.25

올해 크리스마스도 조용히 지나간다. 우리 집 트리는 올해도 예쁨.


2022.12.23

광명 이케아 다녀왔는데 세일기간이라 오랜만에 눈 돌아가더라. 그나마 절제해서 알차게 쇼핑함. 이케아 푸드코트는 그냥저냥인데 이상하게 커피가 맛있다. 


2022.12.18

그 유명한 365데이즈 시리즈 3개 이제야 다봤는데... 아니 이거 뭐 장르소설 클리셰 같긴한데 개연성은 다 생략해버린 스토리를 영상으로 보니까 어처구니없고.. 그냥 남주 배우 눈요기나 하라는 서비스 영화인가 보다. 아유로스트베이비걸.. 그냥 웃김 ㅋㅋㅋㅋㅋ 그나마 1이 낫다. 2,3은 말해뭐해.


2022.12.15

오늘의 영화 감상은 [리스타트]. 예전에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 신나게 소개하는 영상에 혹했었는데 개봉중인 영화라 못봤었던 기억이 있는데 넷플에 있길래 선택. 주인공 배우가 캡.아 럼로우로 알게 된 프랭크 그릴로인데 되게 멋지더라. 무한루프되는 내용인데 가볍게 보기 좋았음. 


2022.12.14

넷플에서 [사건의 지평선]이라는 다큐 영화를 봤는데 빠져들었다. 2019년 발표되었던 블랙홀 사진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하나의 사진을 위해 많은 과학자들이 십수년간 얼마나 노력했는지.. 대단하다. 역시 우주와 역사는 질릴 틈이 없다.


2022.12.13

넷플 웬즈데이 감상 완료. 다크 판타지 괜찮은데? 그 옛날 비디오테이프로 아담스패밀리 시리즈를 섭렵했던 추억이 있어서 골라본건데 매우만족. 웬즈데이 사랑스럽다. 시즌 2나오면 좋겠어. 


2022.12.12

오늘은 시위도 없는데 열차 고장으로 지연. 지연증명서에 무려 120분 지연 적어주더라. 연말이 괴로운 회사원...


2022.12.03

와 월드컵... 16강 대박. 새벽내내 아파트 들썩거린다.


2022.12.02

오늘 출근길은 역대급.. 4호선 출퇴근러로서 1년 내내 고통이었지만 오늘을 위한 빌드업이었나 싶을정도. 처음으로 열차 지연증명서 받아 챙겨서 출근.


2022.11.20

에놀라 홈즈 2 감상.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1보다 더 재미있어.. 내용도 탄탄하고 영상미도 좋고. 


2022.11.20

내 트위터는 복구될 생각이 없나보다. 한달 지나도 피드백 없으면 포기하라던데. 하필 머스크 체재로 바뀌는 중이라 더 안되는 듯. 텀블러 쪽으로 백업해보다가 의욕이 확 줄었다. 굳이?  SNS는 이제 다 없애고 블로그 하나만 잡아봐야하냐 싶네


2022.11.13

넷플에서 에놀라 홈즈 1  봤는데 상당히 재미있다. 주인공 너무 귀여워.. 등장인물들이 다 마음에 든다.


2022.11.10

국회도서관에 신청했던 미온의 연인 우편 도착. 천천히 완독해야지. 


2022.11.08

천왕성 엄폐 현상까지 함께 나타나는 개기월식이 보이는 날이라고 해서 저녁먹다가 나가서 구경. 이번에 못보면 200년이 지나야 한다길래.. 와 근데 이렇게 선명하게 붉은 달은  정말 오랜만에 본 듯하고 신기했다.


2022.11.07

삼겹살 구워먹고 싶어서 급하게  알아보던 중 마침 당근에서 아파트 옆동 판매를 발견하고 초스피드 거래. 무려 9천원에 올라온 자이글을 샀는데 여태 했던 모든 구매 중에 가장 가성비 최고라 감탄했다.  크기도 넉넉하니 좋고 고기 너무 맛나게 잘 구워지고..


 

2022.11.05

주말에 뒹굴 거리다가 매니패스트 시즌 4가 나왔길래 정주행 시작. 역시 재미있다.


2022.11.02

건강검진 결과가 나왔다. 정상인데 뭔가 아슬아슬 걸쳐있는 듯하다. 요즘 운동과 식단에 소홀했는데 급 반성.


2022.10.29

또 이런 뉴스를 보게 되다니.. 마음아프다.


2022.10.28

이번 달 말까지라길래 퇴근하고 잠실 들러서 러버덕 보고 왔다. 처음에 반대 쪽 호수 가는 바람에 한참 산책헀네. 


2022.10.25

덕질용으로 잘 쓰던 트위터가 갑자기 정지 되는 바람에 어이가 없어서..

어쩌다 가끔 쓴 건데 알고리즘으로 걸려 정지된 것 같은데 이의 제기를 했지만 도무지 풀릴 기미가 안보여서 포기.

방치했던 티스토리를 다시 쓰려니까 손댈 부분이 많아서 또 고민..

스킨을 새로 구입해서 적용했지만 콘텐츠 최적화가 힘들더져서 다시 원래 스킨으로 돌아왔다.


2022.10.02

채은-그 겨울의 순정
연휴라서 오랜만에 푹 빠져서 읽었다. 묵히고 있다가 외전 나왔길래 쭉 읽었는데 남주 여주 캐릭 다 사랑스럽고 이야기도 따숩고 야하고 달달하고 다 만족스러운 거 오랜만. 외전까지 형광펜 칠 범벅. 남주 드라이브로 꼬실때마다 달달하다


2022.09.28

디플 2500 재 구독 하면서 오비완 감상. 지난 구독때 시간 없어가지고 아끼다가 완료되는 바람에 ㅠㅠ 아무튼 일단 덕심 때문에 그저 재밌고 로그원에 비하면 약간 아쉽지만 시퀄에 비하면 대 만족


2022.09.12

넷플 다큐 윈저이야기. 여왕서거 소식도 있고 이번달 말까지만 서비스한다길래 보는 중인데 이 집안은 불륜이 거의 가족력 수준.. 그래도 역사 다큐라 그런지 재미있다.조지 6세..🫢 외형 유전자는 다 어디로 증발한건지 궁금해지는 다큐.


2022.09.12
이번 연휴도 순식간에 사라져버렸네…


2022.09.04

맥 사고 느낀건데.. 노트 프로그램을 이것저것 건드려봐도 일기는 데이원이 제일 마음에 든다. 환율이 문제지만 연 구독 유료결제 35불이면 나쁘지 않은 것 같기도하고. 다른건 몰라도 일기는 이걸로 가는게 나을지 계속 고민된다🤔


2022.09.03

노트 앱 이제 노션에서 옵시디언으로 갈아타는 중


2022.08.27

맥 사고 사진 정리만 일주일째.. 여기저기 흩어져있던 사진들 보관함으로 묶는 것도 일이다. 그래도 다 하고나면 사진  관리는 정말 편해질 것 같아서 만족. 진작 쓸껄


2022.08.18

아이맥 들인지 3일째 여전히 버벅거리는 중. 이제 기능 한 세가지 정도 익힌 듯. 1일 1기능 습득하기..ㅋ


2022.08.15

시즌3까지 다 봤다. 와 엔딩 고구마 너무 심해 ㅠㅠ
시즌4 언제 나와…


2022.08.14

시즌 2까지 보고나니 재러드 젤 짠해 ㅠㅠ난 도대체가 믹이랑 지크 염천 사랑타령 계속 납득이 안된다 아오

시즌 3 시작했는데도 믹지크 보면 그냥 김ㄱ라표정됨.. 어지간하면 주인공편인데 믹 지크 로맨스는 내 납득세포가 포기했다. 그냥 콜링 해결하는거나했으면. 믹 결혼 장면 차마 못보고 갔으면서도 계속 뒤에서 믹 서포트 해주며 호구 자처하는 재러드를 품는걸로..

양웹 찾아보니 저쪽도 비슷한거보니 그나마 위로가되네 정서차이인가했다. 암만봐도 로맨스 서사는 재러드 쪽이 넘사인데 대체 왜?? << 하는게 다들 비슷


2022.08.13

매니패스트 이제 시즌 1다보고 시즌 2보는 중인데 매번 엔딩이 너무 흥미롭게 끝나서 멈출 수가 없네 재밌어…


2022.08.02

넷플 재구독 하면서 본능의 질주 4시즌을 이제야..21년 레이스 재밌었는데 복습하는 맘으로 감상중


2022.08.01

휴가 첫날인데 벌써 아깝다🥲


2022.07.27

오늘 우영우 고래 연출 너무 찡..어린이해방군ㅠㅠ


2022.07.25

연느 결혼 소식에 하루종일 흐뭇하면서도 뭔가.. 아니 왜 기분이 이상하냐구😂


2022.07.23

오랜만에 넷플 재개하고 우영우 정주행 중인데 너무 재밌고… 다들 연기 너무 잘해서 볼맛난다


2022.07.20

퇴근하고 가족끼리 미니언즈2 관람. 귀엽고 재밌었다ㅋㅋㅋㅋ


2022.07.16

평이 안좋아서 기대치를 내려서 그런가 토르4 생각보다 훨씬 더 재미있었다. 막판엔 눈물도 찔끔..

건즈앤로지스 심취했던 시절이 있었기에 음악 선곡도 다 맘에 들었다. 메인테마 뿐 아니라 여기저기 잘도 섞었던데.헤임달 아들이 이름 액슬로 바꾼다고 하는거 웃겼ㅋㅋ 찐덕후가 있는건지 아님 액슬로즈가 투자라도 한거야모야 싶을만큼 애정이 막 느껴지던데

개그코드도 나는 잘 맞아서 그냥 유쾌했고 제인과 서사도 잘풀었다는 생각을 했다. 한없이 가벼운 듯하지만 막상 보니 그렇지도 않았고. 어벤저스 이후의 토르 삶에 대한 이야기로서 나쁘지 않았음. 이전 토르 시리즈들하고 그렇게까지 차이는 없었다는 감상


2022.06.30

쿠오븐 오늘한거


2022.06.24

집에오니 예약했던 풍화설월 무쌍이 와있어서 기쁨😁


2022.06.13

쿠오븐 팀파. 레전드 올라갔다 내려오고 다시 승급전하고 올라가고의 반복.. 승급전 한번만 하면 될거 짜증나서 팀파 이제 킵


2022.05.27

흐엉…디플 코리아에는 언제 나와 ㅠㅠㅠㅠ 나도 실시간 보고싶다


2022.05.11

짝꿍이 회사근처 편의점에서 구매 성공했다며 위풍당당하게 가져왔으나 스티커가 아쉽..그래도 우리집 꼬마는 너무 기뻐하는 거보니 인기는 인기구나 싶다😂


2022.05.14

풍설 흑수리하다가 멈춤상태인데 어쩐담..
담달까지 엔딩봐야할텐테 갑자기 젤다 야숨 시작해버려가지고 ㅠㅠ


2022.05.14 

청사자반 영상 보니 얼른 해보고싶다

https://youtu.be/nWTXGP_fKzY


2022.05.10

쿠오븐 전설 젤리스킨 수집 완🤖


2022.05.05

디플에서 왓이프만 빼고 마블 다 섭렵했는데 닥스 보고나니 아쉬워서 오늘부터 왓이프 시작. 첫화부터 너무 재밌어서 이걸 왜 빼놨나 후회하며 감상중.

↪️4화 닥스 서사 보니 찡하다 ㅠㅠ


2022.05.05

문나이트 마지막화 재밌다. 막판 와서야 정리가 되는게 프롤로그 길게 본 느낌. 타와레 너무 귀엽고 제일좋아😘 콘슈는 애가 왜 그러냐? 하는 생각만..ㅋㅋ

 

2022.05.05

연휴동안 어벤저스 10주년기념 재탕도 해야지


2022.05.05

새벽 타임으로 닥스 2 관람
완다 ㅠㅠ


2022.04.04

킵해두었던 북오브보바펫 5-7화 주말에 몰아서 감상했는데 아직까지 만도랑 그로구로 인해 벅차오르는 기분이 가시질않는중.. 이 사랑스러운 부자를 어쩜 좋아😭


2022.04.03

문나이트 1화 봤다. 이집트신화 엮은 다중인격 히어로라면 안볼 수가 없지 했는데 정말 재밌다. 오스카아이작 빠져들듯..


2022.04.02

야화첩 98-99 봤다 민도령 저 ㅅㅂㄹㅁ 능지처참해도 시원찮을듯 아오…🤬🤬🤬


2022.03.31

세상에 너무 아름답다 🥹


2022.03.19

유정홍설 결혼했을거라 생각하긴했지만 그걸 삼성을 통해 들을줄이야..😂


2022.03.12

mbti 테스트 제대로 해봤다.
난 INTJ , 배우자는 INFP인데 특징들이 딱 맞아서 소름ㅋㅋㅋㅋ 아 어쩐지 우리 뭔가 서로 극과 극인데 안싸우고 잘맞는거 신기했는데 성향자체가 잘 맞을 수 밖에 없는 타입이었나보다 연애할때도 이상하게 좋더라니..


2022.03.02

풍설 1회차 엔딩 봤는데 다른 애들 커플 성사가 너무 랜덤이 되어서 어이무ㅋㅋ펠릭아네 말곤 전부 내 의도와 전혀 딴판이라 몹시 당황스럽다

↪️ 이래서 지원도 조절하는거구나…


2022.02.27

묵혀둔 새뷰 외전 오늘 몰아봤는데 차우경 도른자….🥰


2022.02.22

풍설 DLC 해놔야 병과 더 생긴다는걸 어제 알게되어서 부랴부랴 사이드 스토리 시작..2부 들어가기 전에 했어야하는데 ㅠ


2022.02.21

리디 사이트 왜 이렇게 불편해진거지…


2022.02.20

주말에 풍설 1부 끝내고 2부 들어왔는데 디미트리 흑화한거 짠하자나 🥲


2022.02.16

풍설 노멀 1부 후반 레벨 30넘기고 너무 쉬운거같아서 다시 하드모드로 리셋후 플레이중.
노멀처럼 무제한프리전투가 없어서 레벨업이나 전투시간 등 진행이 느리긴하다.재미는 확실히 더 좋음.
근데 퇴근후 집 자기전에 잠깐하는걸론 하루에 한달 끝내기도 빠듯해서 재밌는데 시간이없는게 아쉽다🥲

↪️ 무엇보다 우리집 꼬마가 몬헌 스토리즈에 푹 빠져가지고ㅋㅋ꼬마 취침 이후에나 스위치를 쓰기때문에 더더욱 시간이 모자라다
라이트 하나 더 사야할까


2022.02.11

순한맛 이주헌 궁금해서 구매☺️


2022.02.06

큰일이다 풍설 너무 재밌어서 3일째 손에서 못놓고 있는데 오늘로 연휴 끝나는거 너무 아까워 ㅠㅜㅜ


2022.02.04

3차 맞고 순혈 화이자 입성😉


2022.02.03

주문한 타이틀 도착🎮궁금했는데 과연..


2022.01.29

한국 디즈니 보바펫 왜 늦게하냐고 ㅠㅠ


2022.01.27

쿠키런 업뎃하고 모아둔 보물뽑기권으로 새로나온 보물 레벨업..쌓여있는 결정으로 연속각인찍어봤는데 확정 오일까지 만들필요가 있는지 애매하구만


2022.01.21

이번 달은 고전문학 재독 중인데 확실히 이 나이가 되어 읽어보니 어릴 때는 막연하게 느꼈던 부분들이 조금 더 세세하게 보여서 그런지 뭔가 신선한 감상이 든다.

↪️ 특히 1984나 데미안은 어릴 때 보다 더 강하게 몰입되었고 곱씹게 되는 문장들 또한 더 많이 보였다. 역시 살아오면서 겪은 만큼 다르게 느껴지는구나..하는 생각


2022.01.09

돈룩업 봤다. 요즘 같은 때 참 느껴지는 바도 많았고 노래 가사에는 공감 백배 


2022.01.08

셋쇼마루 링 돌아오고 표정 너무 달달해☺️딸램들 보호하는 것까지 어쩜..이 요괴 좋아한지도 20년이 넘어가는데 여전히 취향이라 놀라울따름


2022.01.01

올해도 짝꿍의 떡국으로 시작. 메모보드에 만달로리안 새해 인사도 그려줌 ㅋㅋ 


2022.01.01

#HappyNewYear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