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코코넛 @whitecoco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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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북카페에서 책을 읽다가 우연히 듣고 알게 된 벨기에 밴드. mad about you를 너무 감명 깊게 들어서 수년 째 플레이 리스트에 들어있다. 보컬 멤버가 몇 번 바뀌었는데 다섯 번째 보컬리스트인 노에미 울프스의 오케스트라 협주 공연 라이브가 인상적이다.  

 

 

01. Mad About you

Can someone tell me if it's wrong to be so mad about you .. mad about you
누가 좀 알려줘, 내가 네게 미쳐있는 게 잘못된 것인지 .. 너에게 미쳤어

 

 

대표적인 인기곡. 나도 제일 좋아한다. 분위기며 가사며..
듣다 보면 머릿속에 어울리는 장르 캐릭터들이 우후죽순으로 떠오르는 곡.
초기 멤버인 게이크 아르나에르트의 보컬 버전도 좋은데 최근에 다시 합류한 듯하다. 

 

 

02. Eden

I never tried to reach your eden
난 당신의 낙원에 닿으려 하지 않았어요.

 

 

03.badaBoum

He calls you baby, but can't you see? You're only living in a fantasy.
그는 널 자기라고 부르지만, 모르겠니? 넌 환상 속에만 살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