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당연하게 마영전 사이트에 접속해서 슬슬 둘러보다가 뭔가 익숙한 제목을 발견.
응?
클릭해보니.. 어머나? 내 블로그네?
마영전 메인에도 떠보고 신기하다.
기념으로 블로깅 후의 추가 중간 일지
얼마 없는 돈에서 벌벌 떨며 170만 골드나 주고 산 9랭 인챈트 천벌. 운 좋게도 처음 시도 해봤는데 한 번에 성공.
덕분에 드디어 마공이 14000대가 되었음. 그래서 기념으로 매혹과 염색까지 있는 골드 다 털어서 해버림.
나름 여성 유저니깐 나도 핑크 한번 쯤은 해봐야 하지않겠는가?
..하며 배짱 좋게 핑크,화이트 앰플을 질러 거지가되었으나 캐릭터는 어여쁨.
그리고 거지가 된 내게 운좋게도 이런 득템이.
다시 좀 살만 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