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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慈悲なアナタ (무자비한 당신)
左京 亜也 (사쿄 아야)  2013/9/30

나쁜 짓 시리즈 아홉번 째이자 형님 커플 두 번째 이야기. 무자비한 남자 이후 제대로 사귀기시작하면서의 이야기인데 재밌다. 처음에 나나오만 보면 질색팔색했던 쿠온이 이렇게나 사랑꾼으로 변하다니. 거기다 나나오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는 것도 대단함. 나나오의 옛 남자는 질척거리는게 짜증났다. 그나저나 쿠온이 분명 연하인데 나나오한테는 어른처럼구는 것도 좋음. 역시 아이카와 집안의 차남이다보니 몸에 베여서 그런지 보살피는 솜씨가 여간 좋은게 아니다. 그러면서 집착과 에로는 가장 알차게 하는 듯. 역시 이 시리즈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커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