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誰がおまえを好きだと言った (누가 널 좋아한다고 했어)
山田 ユギ (야마다 유기)  2005/07/07

연하공연상수. 나이차이 많이 나는 친구의 어린 동생이 꼬꼬마 시절부터 열렬하게 대쉬해오는 이야기로.. 공인 소지로가 완전 훈훈하다. 마사유키에게 매번 차이면서도 그에게 잘보이려고 좋은 대학 좋은 직업의 엘리트로 자라서 계속 끊임없이 구애하는 반면, 수인 마사유키는 고백받을 때마다 매번 핑계대면서 다른 사람들하고 놀아나는 설정은 확실히 내 취향이 아니긴했지만. 거기다 소지로가 이제 포기하고 다른 이에게 갈 것 같으니까 갑자기 들이대는 것도 얄밉긴했음. 하지만 여기서 소지로가 살짝 핀나가서 하극상으로 이어지는 장면이 취향이라 종종 들여다보게 되는 작품.